9회 마운드 오른 이승진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3.22 15: 55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승부를 내지 못했다.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KIA가 4-1로 앞선 9회초 두산이 3점을 추격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4-4 무승부로 끝났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두산 이승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3.2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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