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KBS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K의 오리지널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 태현 편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리무진서비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상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퀄리티 라이브 콘텐츠.
태현은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달콤한 음색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LA Girls', 'Over And Over Again' 등 자신의 최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여기에 이무진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재탄생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헌정 커버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와 태현과 이무진의 서로 다른 매력의 보이스 컬러가 한데 어우러진 듀엣곡 '10,000 Hours'는 많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그래프가 수직 상승하는 것은 물론 '태현'과 '이무진'이 동시에 SNS 트렌드 검색어로 등장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는 후문.
녹화를 마친 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 내내 행복했습니다"라는 감상을 남겨 뮤지션들에게는 음악적 교류를 통한 힐링 플레이스인 동시에 최애 아이돌의 진짜 목소리를 재발견할 수 있는 '리무진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듣는 뮤지션' 이무진이 '보는 뮤지션' 게스트와 만나 서로 공감하고 함께 노래하는 오감만족 하이퀄리티 라이브 쇼 ‘리무진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유튜브 KBS Kpop채널에 업로드되고, 매주 수요일 밤 밤 12시 KBS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