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림6’가 돌아온다.
22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공포영화 ‘스크림6’는 내년 개봉된다. 1996년 1편, 1997년 2편, 2000년 3편, 2011년 4편, 2021년 5편에 이어 2023년 6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미 코트니 콕스는 출연을 공식화했다. 그는 “어제 대본을 받았다. 아직 읽진 않았는데 읽고 싶어서 설렌다”며 ‘스크림6’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반면 니브 캠벨은 출연을 두고 여전히 고심 중인 걸로 알려졌다.
'스크림'은 1990년대 후반부터 할리우드 대표 공포영화로 손꼽히며 국내에서도 사랑 받았다. 슬래셔 무비다운 잔인함과 젊은 감각의 재기발랄함이 공존해 공포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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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