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子와 코로나19 동반 확진 “초보 엄마라 어렵고 힘들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3: 02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아들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배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양성이 나와서 정신없이 래윤이만 보고 있어서 말씀을 못 드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과 아들 래윤이의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담긴 자가진단키트가 담겨 있다. 

배수진은 “래윤이가 이렇게 심하게 아픈 적이 없어서 초보 엄마로서 어렵고 힘드네요”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 후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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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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