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셋째를 임신했을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볼록한 배로 ‘임신설’ 추측을 낳고 있다. 팬들은 그녀가 임신했는지 추측하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긴생머리를 풀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프숄더, 크롭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레이스 장식의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모키 메이크업에 무표정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금발로 전성기 시절의 비주얼을 연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다.
특히 그녀는 바지 위로 살짝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신 중이었던 모습을 공개하고,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임신에 대해 언급해왔기 때문. 팬들은 그녀가 셋째 임신 중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연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