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필라테스로 다진 아찔한 몸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3 19: 35

가수 경리가 남부럽지 않은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게시글에 "진챠, 필테 너무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경리는 블랙 톤의 크롭 상의와 딱 붙는 레깅스를 신은 모습. 게다가 청순하게 늘어뜨린 생머리는 경리의 분위기를 고혹적으로 돋보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경리의 가느다란 개미 허리와 더불어 우아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은은하게 드러나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필라테스 하면 얻을 수 있는 몸매인가요", "다 가진 분이 운동도 열심히 하네. 나 왜 살지", "필라테스 너무 힘든데 경리 씨는 무슨 생각으로 버티실까요", "운동복이 왜 화보로 보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정극 연기를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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