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리며 3위 가능성을 높였다.
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3)으로 승리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4위 한국전력과의 승점차는 6점차로 늘었다.
경기 종료 후 부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 본 우리카드 외국인선수 알렉스가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2022.03.23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