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로나19 확진.."재택치료 후 스케줄 합류"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3.24 15: 56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4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홉은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23일(수)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제이홉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제이홉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고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이 진행됐다.<br /><br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싱글 'Butter'는 오늘(21일) 오후 1시(한국시각)에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다. <br /><br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마음을 흔드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을 담은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br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이에 따라 제이홉은 재택 치료 종료 이후 다음달 예정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3년 연속 공연을 펼친다. 이어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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