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6라운드, 시즌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6-24) 승리를 거뒀다. 임동혁이 23득점, 정지석이 18득점, 곽승석이 10득점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정규리그 1위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3.25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