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슬기는 자신의 SNS에 “음중 자연광은 못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음악방송을 준비하던 중 사복차림으로 셀피를 찍은 모습.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와 마치 술에 취한 듯 한껏 바른 블러셔, 슬림한 몸매를 부각하는 딱 붙는 니트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미..모..에.....나...사망......" "아니 진짜 갈수록 리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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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