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또다시 노출 만삭 패션을 감행했다.
리한나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기 옷을 쇼핑 중인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런데 최근 펑퍼짐한 원피스로 배를 가렸던 것과 달리 또다시 만삭인 배를 훌렁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한나는 오버사이즈 핑크 테일러 롱셔츠를 입고 다녔다. 하지만 굳이 가슴쪽에 있는 단추만 잠근 채 배쪽은 풀러 만삭의 배를 노출했다. 여기에 쇼트팬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리한나는 현재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앞서 그는 “임신을 하니 옷 입는 것부터 화장까지 모든 게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며 파격 임신부 패션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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