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힘들지도 않나..이유식에 남편 저녁까지 만들고 “행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9 10: 3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남편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힐링요리 - 건새우진미채부추전. 면역력 높여주는 부추 잔뜩 넣고 신랑 저녁 메뉴로 부추전을 만들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튀김가루와 쌀가루 반반씩 섞고, 얼음물로 차갑게 반죽한 뒤 건새우에 진미채를 넣어 고소하고 쫄깃하게 만들어 봤어요.  부추 사서 강호 이유식 재료로 부추 큐브 만들고 간식으로 소고기 굴림만두 해주고 신랑 부추전 해주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일 두 남자를 알뜰 살뜰하게 챙기며 행복한 육아 & 결혼생활 중입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민아는 먹음직스러운 부추전을 완성한 모습이다. 조민아는 아들의 이유식은 물론이고 남편 저녁까지 직접 만들어서 챙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그 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