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팬사랑이 특별한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팬들의 원픽(ONE-PICK)을 뽑는 '테마픽'에서 팬사랑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로 등록된 18명의 셀럽 중 매일 1명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가린 것.
총 13만 명이 참여한 테마픽 '팬사랑이 특별한 스타' 조사에서 임영웅이 7만 9천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김선호가 1만 8천 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송가인(9,895표), 4위 영탁(6,956표), 5위 이준기(3,560표)가 순위에 올랐고, 그 외 이민호, 전유진, 서예지, 이찬원, 이승기, 손예진, 홍지윤, 김고은, 전소민, 아이키, 노제, 펭수, 모니카가 후보에 올랐다.
1위를 달성한 임영웅에게는 보상으로 지하철 CM보드 광고가 게시된다. 광고는 4월 20일~5월 3일 건대입구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광고 디자인을 팬들이 직접 제출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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