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코로나 확진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9 18: 17

그룹 2PM 멤버 이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준호가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준호는 29일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준호 (2PM)가 방송을 위해 입장하던 중 사옥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12.28/rumi@osen.co.kr

이준호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호는 그룹 2PM으로 데뷔한 뒤 연기자 활동을 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이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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