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파친코' 광고만 몇 개야...한류스타 클래스 여전하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30 15: 50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를 향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민호는 30일 SNS애 "고마워요 미노즈(thanks for minoz)"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곳곳에 퍼진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옥외 광고들이 담겼다. 이민호가 출연하는 '파친코'의 공개를 기념해 전세계에 퍼진 그의 팬들이 작품 홍보 광고를 게시한 것이다. 이에 이민호가 팬클럽 미노즈(MINOZ)를 언급하며 직접 고마움을 밝힌 모양새다.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이다.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다. 이민호 외에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윤여정과 더불어 진하, 김민하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이민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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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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