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30일 오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와의 경기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9일 UAE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서 UAE에 0-1로 패하며 승점 23, 이란에 이어 조2위(7승 2무 1패)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A대표팀 김진수가 귀국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2.03.3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