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선영-김경애, '세계선수권 준우승에 금의환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3.30 18: 48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캐나다에서 열린 ‘2022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컬링 대표팀 ‘팀킴’은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6-7로 석패, 준우승을 거둬 한국 컬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거머쥐었다.
컬링 대표팀 김선영과 김경애를 비롯한 선수들이 귀국해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2.03.3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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