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이런 '인싸' 또 없다 "앞집이랑 반찬 같이 만들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31 20: 40

배우 심이영이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31일, 심이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앞집언니, 옆집동생과 함께 오이 소박이를 만들었어요~_ 짧은 시간동안 맥주도 마셔가며 수다 떨며 챡챡챡! #오이소박이 #메이드바이심이영 #홍스튜디오 #cookingathome #앞집언니친정엄마레시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무늬 앞치마를 하고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 그의 지인들과 격없는 모습에도 눈길이 간다. 이를 본 팬들은 "요즘 이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배우라는 직업을 제외해도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일 듯~~~~" "오이소박이 저도 맛보고 싶어요~ ㅎㅎ 앞치마에 먼저 봄이 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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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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