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이제 MSI를 기대해 주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4.03 00: 14

2년만의 정상 탈환이었다. 2022시즌 봄의 제왕은 T1이었다. 팀의 전신인 SK텔레콤부터 시작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통산 우승 횟수를 10번째로 늘리면서 LCK 첫 팀 ‘V10’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T1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젠지와 결승전서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한 번 우승컵을 안고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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