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점점 커지는 임산부 D라인 "바지가 안 맞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03 15: 13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산부의 패션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착장 #ootd 공연하러 가는길에~
벚꽃앞에서 사진이라도 찍고픈 마음에 반바지를 개시했퓨~♥️ 조금씩 나오는 배로 인해 바지가 안 맞네..역시나 쫙쫙 늘어나는 고무줄 옷이 쵝오 신발은 240이라 넉넉하게 아주 편하더이다~~ #예비맘의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외출 전 의상을 코디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1년 만에 아기를 가진 김영희는 임신 이후 불러오는 D라인 때문에 "바지가 안 맞는다"며 "역시나 쫙쫙 늘어나는 고무줄 옷이 최고"라고 밝혔다. 외출을 앞두고 임산부의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고, 올 하반기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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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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