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고우석,'경기 끝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4.03 17: 33

G 트윈스가 막강 불펜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LG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 2사후 불펜진이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는 릴레이 호투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두는 신바람을 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KIA 류지혁을 땅볼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2.04.0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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