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작이 좋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4.03 17: 37

G 트윈스가 막강 불펜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LG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 2사후 불펜진이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는 릴레이 호투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두는 신바람을 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4.03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