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한가인을 보고 반했다.
김상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1일 DJ. 어렸을 때 소주 많이 먹게 해주신 한가인님이시네. 그때 주량이 늘었더랬지. 본방 청취 부탁해용”이라는 글을 남기며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홍보했다.
이날 한가인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박소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은지와 함께 게스트로 나온 김상혁은 한가인을 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셀카 사진을 찍으면서도 “걱정이 이만저만 ㅋㅋㅋ 에고 소현누나 아프셔서 에고 누나 감사합니다 ㅋㅋ”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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