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의 부자연스러운 얼굴에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한국나이로 65세인 마돈나가 최근 공개한 틱톡 동영상이 팬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페이지식스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틱톡에 올라온 충격적인 새 동영상에서 마돈나는 부풀어오른 입술 등을 과시하며 '뽀뽀' 동작을 취한다.
몇몇 팬들은 마돈나를 TV리얼리티 쌍둥이 스타 다르시와 스테이시 실바에 비교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한 성형으로 유명한 인물들이다.
33,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해당 영상에 대해 댓글을 달았다.
"다르시예요, 스테이시예요?", "마돈나의 얼굴을 보기가 불편해", "난 어렸을 때부터 마돈나를 사랑했어요. 엄청난 팬이에요..그녀를 사랑하지만 이것은 힘든 과정이에요", "대체 그녀가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이것은 마돈나일 리가 없어요, 제발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세요" 등의 반응.
마돈나는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의 전기 소설에 집중하느라 바빴다. 또 영화화 프로젝트에서 자신을 연기할 여성을 캐스팅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최종 후보에는 배우 줄리아 가너, 플로렌스 푸, 알렉사 데미, 오데사 영, 베베 렉샤, 스카이 페레이라, 엠마 레어드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마돈나는 현재 현재 36살 어린 28세 댄서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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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돈나 틱톡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