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모델 알리사 밀러가 결별한 가운데, 밀러가 사진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알리사 밀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해, 앤드류 가필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만약 가십 기사를 써야 한다면, 최소한 귀여운 사진을 써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약 한 달 전 결별했으며 이제는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그러나 양측의 측근은 결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두 배우는 지난 2월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 함께 참석하면서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던 바.
그러나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Alyssa Miller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