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2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04.06 15: 04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 이하 세라젬)이 올해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양측은 최근 협약을 맺고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유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세라젬의 ‘의료가전’, ‘휴식가전’, ‘청정가전’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으며 세라젬의 제품들은 KPGA 코리안투어, KPGA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게 되는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KGT 김병준 대표이사(왼쪽)와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KPGA와 올해도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변함없이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라젬과 KPGA 코리안투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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