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마무리투수 김택형, '끝내줄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06 20: 58

SSG가 디펜딩챔피언 KT를 연이틀 제압했다.
SSG 랜더스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SSG는 개막 4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반면 KT는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SSG 투수 김택형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2.04.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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