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형-이재원 배터리,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06 21: 11

SSG가 디펜딩챔피언 KT를 연이틀 제압했다.
SSG 랜더스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SSG는 개막 4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반면 KT는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거둔 SSG 투수 김택형과 포수 이재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4.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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