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자주 만날 수 있겠네! 드라마 촬영 마무리 "기다려주세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07 19: 54

최수영이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했다. 
7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 마무리 현장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 무사히마쳤습니다.

더운 열기에 숨 못쉴 것 같아도 영하의 날씨에 속눈썹에 이슬이 맺혀도 마스크 쓰고 일해야했던 모든 스탭, 제작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반팔 입고 시작해서 겨울을 지나 꽃이 피니 연주를 보내줄 시간이 되었네요. 큰 사람인 연주를 담기에 수영이는 턱없이 작은 그릇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최수영은 "방송이되기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 천천히 연주를 보내줄게요 .. 함께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수영은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며 선물 받은 케이크들과 함께 호흡한 스텝들의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영은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수영이 촬영한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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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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