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 동률을 맞췄다.
KB손해보험은 7일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8-25, 25-19, 27-25, 25-18)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된 두 팀은 오는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4세트 득점에 성공한 케이타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2.04.0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