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궁금한 재벌2세♥︎ 남편 얼굴 "여보 스티커 언제까지 붙여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8 08: 57

뷰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배우 출신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단 얼굴은 빼고.
박현선은 7일 개인 SNS에 "행복했던 어제의 저녁 심진화언니, 진주이사님, 성아언니 그리고 이 모든 자리 만들어준 우리 남편 역시 최고최고"라며 "여보 저 스티커는 언제까지 붙여야해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개그우먼 심진화를 비롯해 지인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편 이필립의 얼굴은 동물 스티커로 가려져 있다.

앞서 박현선은 "남편의 개인바"라며 새로 인테리어 바꾸고 첫 오픈한 남편의 개인 럭셔리 개인바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재벌 2세로 유명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17일 출산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지금은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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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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