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깔끔하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4.08 22: 14

KT가 박병호의 헤드샷 사구 충격을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개막 6연패 포함 12연패 충격에 빠졌다. 
KT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4-2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던 KT는 이날 역전승으로 연패를 끊고 2승4패가 됐다. 개막 6연패를 당한 한화는 지난해 10월22일 사직 롯데전부터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T 김재윤과 장성우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4.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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