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역전타 친 정수빈, 주먹 불끈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4.10 17: 57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연장 11회초 1사 2루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2.04.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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