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물살이 너무 셌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4.13 20: 01

희비를 극명하게 갈라놓은 봄비였다.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취소됐다. 롯데의 3-0 리드도 빗물에 씻겨 내려갔다. 
노게임 선언에 KIA 김도영이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인 후 머리 물기를 털고 있다. 2022.04.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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