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이 3연승으로 4강에 안착했다.
오리온은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9-81로 꺾었다. 이대성(22점), 머피 할로웨이(26점 21리바운드 9어시스트), 이정현(18점), 최현민(14점), 이승현(9점 5리바운드)이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 막판 오리온 할로웨이가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2022.04.13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