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유기견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 한 자원봉사단체 SNS에는 박수홍이 올해 첫 봉사에 참여한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박수홍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박수홍은 염색한 머리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홍의 곁에는 손헌수가 있다.
박수홍은 지난해부터 친형을 상대로 민사와 형사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이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해 검찰에서 수사 중인 상황.
고소 이후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