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오늘도 웃지 못한 대투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4.14 22: 08

롯데 자이언츠가 설욕에 성공했다. 
롯데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이대호의 3안타 활약과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2.04.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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