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스타일리시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뷔는 16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I”라는 짧은 인사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닫힌 문 뒤로 뿅 나타나 스윗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팬들에게 전하는 아침 인사마저도 남다른 뷔다. 무엇보다 셔츠에 베스트를 걸친 패션과 덥수룩한 헤어스타일 덕에 영국 왕실의 귀족 같은 비주얼이 완성돼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총 4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콘서트와 도시를 연결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라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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