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코로나19 후 첫 유관중 경기서 우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4.17 16: 05

박지영이 1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관중들 앞에서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22.04.17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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