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마왕티콘으로 수익을 거뒀다.
17일 오후 처음으로 방영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 신남매가 다시 등장했다.
아버지와 꼭 닮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은 신해철의 딸 신하연과 신동원 남매가 눈을 떴다. 파일럿 방송 이후에 신남매는 친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하연이 출시한 마왕티콘은 방영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하연은 무려 150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다.
윤원희는 신하연에게 수익을 어떻게 쓰고 싶냐고 물었다. 신하연은 “그림으로 번 돈이어서 예술쪽에 기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남매의 엄마 윤원희는 딸의 마왕티콘의 상표등록까지 해줬다. 신하연은 신중하게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