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기자] 이강인(마요르카)에 대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올 시즌 라리가에서 큰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브라가(포르투갈), 페예노르트(네덜란드) 같은 유럽 다른 나라 강팀은 여전히 이강인을 체크하며 개인 기량을 좋게 본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위해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여전히 입지가 불안하다.
바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같은 빅클럽들이 이강인의 잠재력을 주목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서는 마르세유(프랑스)도 그의 영입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마르세유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