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임신 중 파격적이 노출을 시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청바지에 크롭 느낌의 셔츠를 입고 허리라인과 배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레이스 무늬의 여성스러운 상의와 커다란 모자를 쓰고 멋을 낸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평소 자기관리로 완성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당당한 배 노출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미 볼록하게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임신 중에도 과감하게 배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은 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연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SNS에 자주 임신 시절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약혼남과의 생일 여행에서도 “아기를 갖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