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에즈라 밀러, 26세 여성에 의자던져 체포..2급 폭행[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0 07: 28

영화 '더 플래시'의 배우 에즈라 밀러(29)가 한 여성에게 의자를 던진 혐의로 체포됐다.
KITV4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경찰은 이날 밀러를 입건했으며 그는 2급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밀러는 하부 푸나에 있는 사택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고 화를 냈다. 그는 의자를 던져 26세 여성의 이마를 가격했다. 이 여성은 부상에 대한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는 곧 체포됐고 약 2시간 30분 후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 '신비한 동물사전' 등에 출연한 재능있는 배우인 밀러는 할리우드의 말썽꾼이 됐다. 
앞서 그는 노래방 음주 난동, 한 부부의 집에 무단 침입한 후 협박 등의 사건으로 체포돼 며 500달러(한화 약 61만원)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던 바다. 또 술집에서 한 여성팬을 목을 조르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위험한 행동도 보여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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