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정수빈! 중요한 순간 결승타 정말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20 22: 10

두산 베어스가 설욕에 성공했다. 
두산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 정수빈의 재역전 결승타로 4-3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결승타 날린 정수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4.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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