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JUST B, 두려움 없이 직진하는 'K팝 언리미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1 20: 31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어제의 분노에서 벗어나 희망을 전하는 전령으로 돌아왔다. JUST B는 올블랙, 가죽 바지, 시스루 등 다양한 의상 포인트를 활용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무르익은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방송화면 캡쳐

특히 JUST B는 짜임새 있는 군무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역동적인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함께 손가락을 활용한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 팀워크가 돋보이는 동선 이동이 쉴 틈 없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JUST B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 타이틀곡 ‘RE=LOAD’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JUST B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신스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를 접목한 화려한 멜로디 위에 여섯 멤버의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JUST B는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RE=LOAD’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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