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인어 같은 자태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미란다 커는 흰색 비키니와 망사 의상을 입고 바다에 누워 있다. 모델답게 바다에 누워서도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누운 모습과 여유가 마친 인어 같은 자태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란다 커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분위기 있는 포즈와 연출로 화보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바다 속에서도 미란다 커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있었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