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한 게임이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2연승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승리를 장식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선발 글렌 스파크맨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스파크맨이 점수를 내줬지만 실점 이후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고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줬다”면서 “덕분에 팀이 2점 더 리드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김대우도 리드를 잘 유지해줬고 불펜 투수들도 경기 잘 마무리해줬다”고 평가했다.
서튼 감독은 또 “오늘 원정 경기인데도 많은 팬분들이 와줘서 특히 감사드린다. 경기 끝나고 관중석 뒤돌아 봤을 때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팬분들이 와 계셔서 놀랐다. 팬분들의 서포트에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