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처키뱅도 소화한 톱스타 아우라를 드러냈다.
25일 김희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쩡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고혹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선은 처키뱅에 이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초록색과 보라색 룩을 찰떡 소화한 모습. 앞서 그는 드라마 ‘내일’ 촬영을 위해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을 공개, 핑크 헤어도 완벽 소화하며 클래스가 다른 미모를 입증했던 바다.
이 가운데 어떤 스타일이든 다시 한번 리즈미모를 갱신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배우 김희선이 지난 8일(화),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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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