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도경수), 코로나 확진 "백신 2차 접종 완료…모든 스케줄 중단"(전문)[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5 20: 51

보이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디오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디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중"이라고 알렸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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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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