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아들 맞아?..정종철♥황규림 아들, 180cm(?) 근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7 09: 32

‘옥동자’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 자랑했다.
황규림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80cm로 찍어줬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큰아들 시후는 훌쩍 큰 중학생의 모습이다. 엄마의 눈부신 사진 기술 덕에 키가 180cm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황규림은 “문제는 써니도 90cm로 나옴”이라며 사진 각도의 폐해를 고백했다. 아들, 반려견과 산책 중 찍은 사진에도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가 뚝뚝 묻어난다.

배우 출신인 황규림은 지난 2006년 4월, 3년 열애 끝에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했다. 이들은 2007년 6월 첫 아들 시후를 출산했고, 2009년 3월 둘째 딸 시현에 이어 2010년 7월 셋째 딸 시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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